불면
갑자기. 이 표현이 적절하겠다. 정말로 갑자기 눈이 떠졌다. 아무런 이유도 없이 눈이 떠진 후 정신이 맑아지기 시작했다. 몸은 굉장히 피로해서 힘들어 죽겠는데 정신은 말똥말똥. 얼른 다시 잠에 들어야 된다고 필사적으로 눈을 감아도 내 정신상태는 곧 잠에 빠질 상태가 아니었다. 몸은 자꾸만 깔아지고. 의식은 깨어있고. 시계를 보니 새벽 2시. 그렇게 2시간 가량을 뜬 눈으로 지새웠다.
기절
알람이 울리는 소리에 깨어났다. 어느덧 잠이 든 모양이다. 그런데...알람이 울린 이후로 2시간 가량의 기억이 없다. 알람이 울려서 깨어났는데, 또다시 '깨어나서' 시계를 보니 2시간이 지나가 있었다는 이야기. 눈두덩은 욱씬거렸고, 사지는 후덜거렸지만 밥 먹고 씻고 옷 입고 학교에 가서 도서관에 자리 잡고, 친구에게 점심 맞춰서 올라오라고 전화를 한 다음에
또 '깨어났다'. 어느새 또 엎어져서 자고 있었다는 이야기.
그리고 점심을 먹고 공부를 조금 하다가...
또 '깨어나서' 수업을 들으러 갔다.
아, 힘들다.
갑자기. 이 표현이 적절하겠다. 정말로 갑자기 눈이 떠졌다. 아무런 이유도 없이 눈이 떠진 후 정신이 맑아지기 시작했다. 몸은 굉장히 피로해서 힘들어 죽겠는데 정신은 말똥말똥. 얼른 다시 잠에 들어야 된다고 필사적으로 눈을 감아도 내 정신상태는 곧 잠에 빠질 상태가 아니었다. 몸은 자꾸만 깔아지고. 의식은 깨어있고. 시계를 보니 새벽 2시. 그렇게 2시간 가량을 뜬 눈으로 지새웠다.
기절
알람이 울리는 소리에 깨어났다. 어느덧 잠이 든 모양이다. 그런데...알람이 울린 이후로 2시간 가량의 기억이 없다. 알람이 울려서 깨어났는데, 또다시 '깨어나서' 시계를 보니 2시간이 지나가 있었다는 이야기. 눈두덩은 욱씬거렸고, 사지는 후덜거렸지만 밥 먹고 씻고 옷 입고 학교에 가서 도서관에 자리 잡고, 친구에게 점심 맞춰서 올라오라고 전화를 한 다음에
또 '깨어났다'. 어느새 또 엎어져서 자고 있었다는 이야기.
그리고 점심을 먹고 공부를 조금 하다가...
또 '깨어나서' 수업을 들으러 갔다.
아, 힘들다.








